붙박이장은 벽면에 딱 맞춰 짜 넣기 때문에 기성 옷장보다 수납 효율이 20~30% 높습니다. 다만 폭·높이를 1cm 단위로 맞추는 만큼 칸 구성(선반·서랍·행거)과 자재 등급에 따라 비용 편차가 큽니다. 이 설계기는 가로폭·높이·깊이를 입력하면 필요한 칸 수를 자동 환산하고, 자재 등급별 단가를 곱해 예상 제작비를 미리 가늠하게 해 줍니다. 이사·리모델링 견적 받기 전 적정가를 알고 협상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.
📐 이렇게 계산해요
붙박이장 비용은 보통 ‘칸(폭 약 60~80cm) 단위’로 산정합니다. 입력한 가로폭을 표준 1칸 폭(약 70cm)으로 나눠 올림하면 칸 수가 나오고, 높이가 240cm를 넘으면 상·하부 분리로 칸당 단가가 약 15% 가산됩니다. 여기에 자재 등급 단가(MDF 약 20만 원 → 시스템장 60만 원/칸)를 곱한 값이 골조 비용이며, 서랍·행거 옵션이 별도로 더해집니다.
예시 · 가로폭 240cm, 높이 240cm, 고급 MDF(35만 원/칸)
① 칸 수 = 240 ÷ 70 = 3.4 → 올림 4칸
② 골조비 = 4칸 × 350,000원 = 1,400,000원
③ 서랍 3단 + 행거 2단 옵션 약 +25만 원 → 합계 약 165만 원 (설치·운반비 별도)
❓ 자주 묻는 질문
붙박이장과 기성 옷장, 어느 쪽이 더 경제적인가요?
3칸 이하 소형이면 기성 옷장이 저렴할 수 있지만, 벽면 전체를 채우거나 천장 끝까지 활용하려면 죽는 공간이 없는 붙박이장이 수납 단가(수납량 대비 비용) 면에서 더 유리합니다.
높이를 천장까지 꽉 채우는 게 좋나요?
상부 여유 칸은 계절 이불·캐리어 수납에 유용해 천장형이 효율적입니다. 다만 240cm를 넘으면 상·하부 분리 제작이라 칸당 약 15% 비용이 오릅니다.
제작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?
실측 후 일반적으로 7~14일이 소요됩니다. 도장 마감이나 특수 색상·유리도어는 추가 일정이 필요하니 이사 일정보다 2주 이상 여유를 두세요.
임대 주택에도 설치할 수 있나요?
벽 타공이 필요한 고정형은 원상복구 부담이 있습니다. 임대라면 벽을 거의 손대지 않고 분리·이전이 가능한 시스템장을 권합니다.
견적이 업체마다 너무 다른데 기준이 뭔가요?
자재 등급, 칸 수, 서랍·행거 옵션, 마감(필름/도장), 도어 방식이 변수입니다. 이 설계기로 칸당 단가를 환산해 두면 ‘일식’ 견적을 분해해 비교할 수 있습니다.